이 페이지는 뉴스온도의 기사를 누가, 어떤 근거로, 어떤 절차를 거쳐 쓰는지 밝히는 문서입니다. 기사 하단의 ‘이 글을 쓴 사람’에서 연결됩니다.
생활 경제와 제도를 다루는 글은 누가 썼는지가 내용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숫자라도 어떤 자료를 근거로 삼았는지, 틀렸을 때 고칠 생각이 있는지에 따라 신뢰의 무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에는 저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그리고 어떤 돈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는지까지 숨기지 않고 적었습니다.
누가 쓰나요
뉴스온도의 기사는 뉴스온도 편집팀이라는 이름으로 발행됩니다. 편집팀은 전북대학교 법학과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두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제도와 법령을 맡고, 다른 한 사람은 숫자와 계산을 맡습니다. 개인 이름 대신 편집팀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은, 한 편의 글이 두 사람의 손을 모두 거친 뒤에야 나가기 때문입니다.
역할을 이렇게 나눈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생활 경제 기사는 대체로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법이 이렇게 정해 두었다”는 층과 “그래서 금액이 이렇게 계산된다”는 층입니다. 어느 한쪽만 보면 조문은 맞는데 계산이 틀리거나, 계산은 맞는데 적용 요건을 놓치는 일이 생깁니다. 두 전공이 각자 맡은 층을 확인한 뒤에 한 편을 내보내는 것이 뉴스온도의 기본 작업 방식입니다.
뉴스온도는 언론사나 금융회사에 속한 매체가 아닙니다. 두 사람이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제도와 숫자에 적용해 보며 기록으로 남기는 포트폴리오 성격의 프로젝트입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조문과 회계 개념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금액으로 나타나는지 직접 따져 보고, 그 과정을 처음 보는 사람도 따라올 수 있는 순서로 정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글을 한 편씩 쌓아 두는 일 자체가 두 사람에게는 공부이자 결과물입니다.
동시에 분명히 밝혀 둘 점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재학생이며 변호사나 세무사, 법무사, 금융투자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뉴스온도의 글은 개인의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나 투자 권유가 될 수 없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흩어져 있는 조문과 통계를 찾아 순서대로 놓고, 왜 그런 결론과 숫자가 나오는지 과정을 보여 주는 데까지입니다. 실제 신고나 계약, 투자처럼 결과에 책임이 따르는 결정 앞에서는 소관 기관이나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확인을 함께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다루고, 무엇을 다루지 않나요
다루는 것은 제도와 개념의 구조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금액이 정해지는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신청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다루지 않는 것은 개별 종목이나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 개인별 세무·법률 상담입니다. 편집팀은 금융회사나 세무·법률 사무소에 소속된 자격 전문가가 아니며, 그래서 상담 대신 근거 자료를 그대로 연결해 독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씁니다.
새 기사는 매일 오전 9시에 한 편씩 발행합니다. 속보를 빠르게 전하기보다, 한 번 읽어 두면 다음에도 쓸 수 있는 설명을 남기는 쪽을 택했습니다. 제도는 한 해가 지나도 뼈대가 크게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당장의 조회수보다 나중에 찾아 읽어도 쓸모가 있는 글이 두 사람의 목표에 더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한 주제를 한 편으로 끝내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연금을 다룬다면 가입 요건과 보험료 산정, 수령 시기에 따른 감액과 증액을 각각 나눠 쓰고 서로 연결합니다. 한 편에 모든 것을 담으면 분량은 늘지만 정작 필요한 대목을 찾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료를 근거로 삼나요
기사에 들어가는 수치와 기준은 아래와 같은 1차 자료에서 직접 확인합니다. 본문에는 해당 자료의 링크와 확인 시점을 함께 표기합니다.
- 법령: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률·시행령·시행규칙 원문
- 통계: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 제도 안내: 국민연금공단,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국세청 등 소관 기관의 공식 안내 페이지
- 고시·공고: 소관 부처가 발표하는 연도별 고시 금액과 요율
작성과 검수 절차
- 주제 선정: 제도 변경이나 검색 수요가 있는 주제를 고릅니다.
- 1차 자료 확인: 소관 기관의 원문에서 기준과 수치를 직접 확인합니다.
- 초안 작성: 용어 정의 → 구조 설명 → 계산 예시 → 확인 방법 순서로 씁니다.
- 수치 대조: 본문의 모든 금액과 비율을 원문과 다시 대조하고 확인 시점을 기록합니다.
- 발행 후 관리: 기준이 바뀌면 해당 문단을 고치고 수정 사실과 날짜를 남깁니다.
별도의 외부 감수는 두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두 사람이 글마다 역할을 바꿔 가며 서로의 원고를 검수합니다. 초고가 나오면 상대방이 자기 전공 관점에서 처음부터 다시 읽고, 법률 표현과 요건 해석은 법학 담당이, 숫자와 계산 예시는 경영학 담당이 마지막으로 확인한 뒤에 발행합니다. 두 사람의 판단이 갈리는 사안은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지 않고, 근거 자료를 본문에 나란히 링크해 독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남깁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 모두 학생인 이상 이 검수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본문에 실린 모든 금액과 비율, 기준일은 소관 기관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고 그 출처와 확인 시점을 본문에 함께 공개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수치나 커뮤니티 추정은 아예 싣지 않고, 기사 설명과 기관 자료가 어긋나면 기관 자료를 기준으로 삼아 즉시 본문을 고칩니다. 독자가 같은 자료를 열어 스스로 대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정직한 검증 방식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정 정책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다면 확인 후 본문을 고치고, 무엇을 언제 고쳤는지 해당 문단이나 글 하단에 남깁니다. 정정 요청은 문의하기로 보내 주시면 확인 후 회신합니다.
정정 요청이 들어오면 네 단계로 처리합니다. 먼저 글 주소와 문제가 되는 문장, 근거 자료를 접수하고, 다음으로 법령이나 소관 기관 자료 같은 1차 출처로 사실관계를 대조합니다. 오류가 확인되면 본문을 고치고 글 하단에 수정한 날짜와 내용을 남기며, 마지막으로 보내 주신 연락처로 확인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정정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한 경우에도 왜 그렇게 보았는지 이유를 함께 설명합니다.
기준 금액이나 요율처럼 해마다 바뀌는 값은 요청이 없어도 저희가 먼저 확인합니다. 개정 고시가 나오면 해당 문단을 갱신하고 갱신 시점을 남기기 때문에, 오래된 글이라도 본문에 적힌 확인 날짜를 먼저 보시면 됩니다.
수익 구조와 이해관계 고지
뉴스온도의 운영비는 광고 수익으로 충당합니다. 도메인과 호스팅처럼 매달 나가는 비용을 학생 두 사람이 계속 부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이트에 제3자 광고를 게재하고 그 수익으로 운영을 이어 갑니다. 광고는 편집 내용과 완전히 분리해 운영합니다. 어떤 주제를 다룰지, 어떤 결론을 쓸지에 광고주가 관여하지 않으며, 광고 수익을 이유로 특정 상품이나 회사에 유리한 서술을 넣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협찬을 받고 작성한 글은 없습니다. 앞으로 협찬이나 제휴가 생기면 해당 글 최상단에 그 사실을 명시하겠습니다. 특정 금융회사, 부동산 중개업체, 정당, 이익단체와 고용이나 자문 관계도 맺고 있지 않습니다. 광고에 쓰이는 쿠키와 거부 방법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광고와 관련한 책임 범위는 면책조항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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